실리정, 에나프릴, 베타캄, 액티클라브 등 다양한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하는 제이에스케이(JSK)가 제품 공급처를 변경했다.
제이에스케이는 “그동안 자사 제품의 판매처였던 수의사장터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11월 13일부터 동물병원 전용 온라인몰 블루벳으로 판매처를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블루벳은 2021년 설립된 동물병원전용 온라인몰로 저렴한 가격과 신속한 고객응대 서비스로 동물병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오늘(11월 13일)부터 동물병원전용 e커머스 플랫폼 블루벳(https://bluevet.co.kr/)에서 취급하는 제이에스케이의 동물용의약품은 아래와 같다. 회원 가입 후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수입지연 등의 이유로 공급이 늦어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품목을 취급했던 제이에스케이의 공급처가 변경된 만큼, 일선 동물병원에서 혼란을 겪을 수 있다”며 “블루벳을 통해 유통된다는 점을 인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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