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동물약품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반려동물 당뇨병 관리법 웨비나 연다

한국 MSD 동물약품(대표이사 윤훈갑,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이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11월 16일(수)과 23일(수) 이틀에 걸쳐 반려동물 당뇨병 관리법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중인 ‘MSD CU(Companion animal University) 반려동물 무병장수 웨비나’의 일환이다.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당뇨병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당뇨병 예방, 치료, 관리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1991년 공동으로 제정한 날이다.

한국 MSD 동물약품은 당뇨로 어려움을 겪는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2015년 반려동물 전용 인슐린 캐닌슐린(Caninsulin)을 출시했고, 이후 매년 세계 당뇨병의 날에 맞추어 반려동물 당뇨병 치료법과 치료제 사용법에 대한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VIP동물의료센터 김성수 원장이 ‘반려동물 당뇨병 관리’를 주제로 다양한 실전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11월 16일에는 반려동물 당뇨병 관리의 A to Z와 캐닌슐린 전용 펜타입 인슐린인 벳펜 활용법에 대해, 11월 23일에는 반려동물 당뇨병 관리에서 인슐린 요법 시 주의사항에 대해 강의한다.

‘MSD CU 반려동물 무병장수 웨비나’는 사전등록페이지(http://msdcu.medinar.kr/)를 통해 사전 등록 후 강연 당일 접속해 참석할 수 있다. 웨비나는 공개 후 한 달간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