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수의피부과학회(회장 오태호)가 오는 3월 8일(토) 오전 10시 서울대 수의대 스코필드홀에서 제5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지난해 학술대회를 재개한 대한수의피부과학회는 매년 학술교류를 이어간다.
올해 대회는 국내 수의과대학 교수진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개 농피증 환자의 최신 치료전략을 소개할 오태호 경북대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외이염(황철용), 고양이 난치성 피부질환(김하정), 식이알레르기(배슬기)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학회장 수용인원을 고려해 최대 참가인원은 80명으로 제한된다. 사전등록(바로가기)만 접수하고 별도의 현장등록은 진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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