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병학회 제19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14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회에서는 한국소임상수의사회 창립 총회가 함께 열렸다.
국내 최초로 결성된 소(牛) 전문 임상수의사 단체인 한국소임상수의사회가 정식 출범했다.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오른쪽)이 신종봉 한국소임상수의사회 초대회장(왼쪽)에게 추대패를 전달했다.
소임상수의사회 창립에 큰 역할을 한 강원대학교 김두 교수(오른쪽)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우병학회에서는 소 호흡기질환과 유방염, 송아지 질병의 외과적 치료 등 다양한 강의가 마련됐다. 호흡기질병에 대한 항생제 치료를 강의한 Dr.Perrin(위)과 외과강의를 진행한 서울대학교 이인형 교수(아래).
소 임상과 관련된 다양한 업체도 참가해 홍보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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