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위클리벳 주제는 동물실험입니다. 동물보호단체들을 중심으로 동물실험에 대한 문제제기는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품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의 경우, 2013년 EU가 동물실험을 거친 화장품을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관련 입법이 진행되는 등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에서 동물실험에 사용되는 동물들의 숫자는 최근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09년 1백만마리 수준이던 실험동물 수는 2012년 183만마리까지 늘어났습니다.
동물실험은 반드시 필요한 지, 동물복지 차원에서 개선할 방향은 무엇인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클리벳 황.당.무.개(황당한 무나나의 개소리)는 수의계·동물계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