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총 MT가 지난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을왕리에서 열렸다.
서울대 수의대 제39대 학생회 ‘정오’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예과1학년부터 본과3학년까지 재학생 92명과 교수진 2명이 동행했다.
다양한 조별 미니게임과 저녁 바비큐로 선후배와 동기들 간 친목을 다졌다.
행사를 주도한 학생회 문화예술국장 허준회 학생(본2)은 “코로나 팬데믹이 종결된 후 첫 MT인만큼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고맙다. 앞으로의 MT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우 기자 yegurshin01@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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