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말산업박람회가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 제1전시관에서 개최된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말보건원, 말등록원, 윤리경영부 등 마사회가 직접 운영하는 부스부터, 사회공헌관, 일자리·진학 상담관, 말산업관 등이 꾸려진다. 또한, 이안애니멀헬스, 카길애그리퓨리나, 제일사료 등 사료/의약품 부스, 말용품·시설부스, 관련 협회·언론 부스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 기간 중 SETEC 국제회의장에서는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말산업 공모전 발표 및 시상식, 말산업 지속성장 모색 패널 토의, 생산·육성·조련의 과학화에 대한 해외연사 초청 강의가 진행된다.
렛츠런파크에서는 말 문화공연과 말 운동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말산업박람회 관계자는 “네트워킹 파티,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경품행사로 관람객이 찾는 박람회, 말산업 관계자와 소비자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말산업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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