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코어 ˝고양이 사료 안전성 문제 없어‥안심하고 급여하세요˝
고양이 제품 인터넷 악성글 관련하여 자료 배포
네츄럴코어(주)가 최근 각 거래처에 ‘당사 고양이 제품에 대한 인터넷 악성글 관련 글’을 배포했다. 지난 2015년, 한 고양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네츄럴코어 고양이 사료에 대한 악성 글과 관련 비난이 크게 일어났는데, 이런 글들이 모두 허위사실이었고 이에 대한 법원 결정까지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네츄럴코어 측은 “2015년 초 네츄럴코어 고양이 사료에 메티오닌 함량이 적어서 고양이의 신장관련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인터넷 글들이 올라온 사례가 있었다”며 “이에 해당 제품에 대한 국가검사기관(농협중앙회 축산연구소)의 자가 품질 검사 결과와 서울대 수의학과에 의뢰한 고양이 급여테스트 결과 모두 정상으로 나왔으며, 정부(농림부)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품질 검사에서도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받았고 그것을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고 전했다.
실제 네츄럴코어 측은 2013년 7월 17일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에서 시행한 ‘네츄럴코어 고양이 사료 자가품질 검사결과’와 2015년 4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내과학교실에서 실시한 테스트 보고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에서 시행한 사료 성분분석 검정결과를 함께 배포했다.
그러나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용을 게시한 이후에도 인터넷에서 허위사실들이 계속 확대·재생산 되고 선의의 피해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네츄럴코어 측은 결국 이러한 글들의 사실여부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구했다.
그리고, 2015년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네츄럴코어 제품에 대한 신장질환 유발 관련 내용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해당 글을 인터넷에서 바로 삭제하고 이와 유사한 글을 올려서도 안 된다. 만약 이 결정 내용을 어길 경우 게시글 1건당 100만원의 간접강제금을 네츄럴코어에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네츄럴코어 측은 “당세 제품은 이미 고양이의 신장질환과 관련하여 전혀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법원, 정부기관, 서울대학교를 통해 확인 받은 사항이므로, 네츄럴코어 제품을 급여하고 계신 고객님들께서는 안심하고 급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네츄럴코어 제품은 한국산 반려동물 사료로는 유일하게 2011년부터 외국 1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그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수출 거래처를 늘려가고 있으며, 품질면에서 전 세계 어떠한 제품보다도 우수하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된 자료는 네츄럴코어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