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메디비젼] 스마트폰으로 3D 영상 볼 수 있는 `미니VR` 증정 이벤트
제4회 수의외과 3D 라이브 서저리 교육 참가자에 한해 증정 이벤트
쓰리디메디비젼이 3월 23일 토요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되는 제4회 수의외과 3D Live Surgery(라이브 서저리)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미니VR’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미니VR(사진)은 모바일 기기에서 간단하고 편리하게 3D를 시청할 수 있는 VR 안경(VR Glasses)으로 스마트폰에 착용하면 간단하게 3D 영상을 볼 수 있다.
수의외과 3D 라이브 서저리 교육은 건국대 수의외과학교실 윤헌영 교수의 외과 수술 과정을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3D로 시청하고, 수술 전후 이론 강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되는 교육이다. 매월 다른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는데, 이번 4회차 교육의 주제는 제대, 서혜, 회음 탈장 교정이다.
쓰리디메디비젼은 “수의외과의 경우, 수술 부위가 좁고 정교한 수술을 해야 하므로 많은 인원이 동시에 참관하여 수술장면을 보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에 쓰리디메디비젼은 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교육 효과를 높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3D 라이브 서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3D 라이브 서저리 교육은 수의사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쓰리디메디비젼은 수술 영상 장비 전문업체로 3D 영상시스템과 3D카메라를 비롯한 H/W를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수의외과를 비롯한 해부학 등 3D 수술 영상 교육 콘텐츠 제작 및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3D 라이브 서저리에서 진행한 교육 영상은 조만간 수의외과 교육 플랫폼인 베터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