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 특별채용 실시
3급 1명, 6급 1명, 7급 3명, 인턴 1명 등 총 6명 모집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일반직 3급 1명(본부 및 도본부), 검역직 6급 1명(검역사무소 용인·광주·부산), 방역직 7급 3명(충북도본부 1명, 충남도본부 2명), 인턴직 1명(충북도본부) 등 총 6명의 직원을 특별채용 한다고 4일 밝혔다.
일반직 3급의 경우 가축위생·방역 및 축산관련분야의 박사학위를 갖고 있거나, 석사학위 취득후 3년이상, 학사학위 취득후 6년이상 근무경력을 가지며, 공무원 6급 또는 농림부산하 단체에 과장급이상으로 재직한 자로서 경력이 6년이상인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검역직 6급은 수의사면허를 가진 수의사만 지원가능하다.
서류접수는 6월 17일 18시까지며, 우편접수로만 서류접수를 받는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20일에 발표되며, 면접은 24일에 진행된다.
이번 특별채용으로 뽑히는 일반직, 검역직, 방역직의 경우 '예비합격자'로 운영되어 응시지역의 결원이 발생할 경우 신규임용이 추진되고, 신규임용자는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된다.
검역직의 경우 6급 계약직, 방역직의 경우 7급 계약직으로 운영되며, 2년 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추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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