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회가 반대하는거 추진하면 성공한다. 잘될 놈들이면 수의사 했겠냐?

참나 니들이 아무리 떠들어봐 대한민국 군대가 바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기 수의장교들은 새벽에 냉동창고에서 포장터진거 체크하는걸 수의사의 신성한 업무라고 생각함ㅋㅋ 농대출신에 군 말뚝박은 인간들이라 사고방식 자체가 틀림ㅋㅋㅋㅋ 올해 단기 수의장교 진료자리 다 짜르고 죄다 최전방에 식품검사하러 보냄ㅋㅋㅋ

군인들 사이에선 나 수의사요. 수의사들 사이에선 나 군인이요ㅋㅋ

이번에 수의장교 미달나서 중요 자리만 남겨두고 어쩔수 없이 자리 없앤다고 함. 그래도 그래도 장기들도 수의사니깐 하고 기대했던 내가 바보지^^ 그들이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자리가 전방에서 식품검사하는 자리일줄이야..? (정작 진료보는 자리는 장기 수의장교들이 다 먹음ㅎㅎ) 냉동고에서 유통기한 기록하려고 6년 공부하고 수의사 면허땄나 매주 월수금 아침마다 현타옵니다 진짜ㅋㅋㅋㅋ 이젠 내 눈엔 장기 수의장교들 수의사로 안보임. 걍 단기로 온 수의사들 이용해서 꿀빨고 밖에선 자신없으니 군대에서 수의사 놀이하고싶은 사람들 같음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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