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안전성학회, 10월 여수서 `미래식품산업 안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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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강경선)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제3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람 중심의 미래식품산업과 안전’을 주제로 개최될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4개 세션에서 50여명의 연자가 나서 식품 안전관리 분야 정보를 교류한다.

농산물 생산 과정의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의 국제 동향을 전할 제리 바락 미국 위스콘신대학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항생제 내성, 살모넬라 오염 저감화, 수산물 안전관리, 잔류농약 위해관리, 환경유래 식품오염물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강경선 회장은 “미래식품산업을 대비하는 정부에 새로운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국민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것”이라며 학회원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9월 27일까지 접수하는 사전 등록 등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위생안전성학회, 10월 여수서 `미래식품산업 안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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