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회장 김옥진)가 11월 3일(토)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간과 동물의 상호작용 현황과 비전’을 주제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어진다.
학술대회에서는 ▲인문학으로 풀어 본 반려동물 문화(김옥진 회장) ▲반려동물과 교감 증진 펫 헬스테라피(홍선화 교수, 서울호서전문대) ▲반려동물 문제 행동의 이해(이혜원 원장, 잘키움 행동치료동물병원) ▲해피독 피트니스(김주원 대표, Cagym) ▲곤충 활용 심리치료(이시종 교수, 원광대)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원광대학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등 3곳의 학교에서 ‘동물매개중재’에 대한 사례발표도 이어진다.
학술대회 사전접수 기간은 10월 19일(금)까지다.
학회 측은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는 동물매개치료의 연구 및 학술활동과 전문 인력 양성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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