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인천시, 2017세계수의사대회 위해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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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c2017유치성공
자료사진 – 2011년 10월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30차 WVC에서 2017년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개최한 ‘한국의 밤’ 행사.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와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가 2017년 제33차 세계수의사대회(World Veterinary Congress, WVC 2017) 성공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인천광역시수의사회는 지난 13일 "2017년 세계수의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대한수의사회간의 MOU체결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식은 30일(금) 오전 8시 30분에 인천광역시청 2층 시장접견실에서 진행된다.

한편, 세계수의사대회는 1863년 독일에서 결성된 세계수의사회(WVA : World Veterinary Association)가 2년 주기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수의사 모임이며, 2017년 제33회 대회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세계수의사회에 1980년 가입했다.

 

대한수의사회-인천시, 2017세계수의사대회 위해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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