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해외 검증 동물전용 관절기능개선제 `안티놀` 한국 출시
초록입홍합 추출 고순도 액상오일을 연질캡슐에 담은 유일한 제품
동물병원전용 구충제 셀라가드®(셀라멕틴), 파라가드®(피프로닐)을 출시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바이오라인이 동물병원전용 관절기능개선제 안티놀® (Antinol®)을 국내에 출시했다.
‘안티놀’은 호주 국립수의과학검역원(APVMA)에 초록입홍합 함유제품으로 최초 등록된 동물용 제품으로,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바이오라인 측에 따르면, 안티놀은 초록입홍합 추출 고순도 액상오일을 연질캡슐에 담은 유일 제품으로, 효과가 빨라 급여 후, 2주 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전 세계 수의사에 의한 평가에서 안티놀을 투여한 수백만 마리의 반려동물 중 약 90% 이상에서 운동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 반려동물의 운동성이 향상됐다고 한다.
바이오라인 측은 “안티놀은 전통적인 관절보조제보다 훨씬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게 하는 매우 독특한 혼합물인 PCSO-524®이라는 특허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PCSO-524®라는 독특한 지질혼합은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으로부터 특허 공법 기술로 열을 가하지 않고 오일을 추출하여, 90가지 이상의 유리 지방산, 스테롤 에스테르, 비극성 지질과 카로티노이드 등이 함유된 100% 천연 유래의 지방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티놀의 뛰어난 효과로 인해 전 세계 수많은 수의사가 관절로 고생하는 반려동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안티놀을 가장 먼저 선택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의 관절염 증상이 매우 심할 경우 짧은 기간 동안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안티놀을 병용 투여가 가능하고, NSAIDs 소염제와 병용 투여 시 안티놀로 인한 부작용 사례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안티놀 스터디 참여 동물병원에 ‘무료 샘플 증정’
현재, 통증관리 및 정형외과 분야에서 저명한 Duncan Lascelles 교수와 Brian Beale 박사 주관으로 안티놀 반려동물 운동기능성 연구(Antinol® Pet Mobility Study)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 100여 곳의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해당 스터디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티놀 반려동물 연구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에는 안티놀 샘플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바이오라인 권동일 대표는 “동물병원과 보호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을 동물병원에 공급하여, 수의사의 권익 보호와 병원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티놀은 강아지용 30캡슐로 구성되어 있고, 추후 60캡슐 포장과 고양이 전용 안티놀도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안티놀 제품 문의 및 구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역 영업소장 또는 바이오라인에 (대표전화 031-677-7960) 직접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