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의치과협회와 한국마즈가 함께 개최하는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이 강릉을 찾는다. 이번 세미나는 4월 7일(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강릉문화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은 한국수의치과협회 소속 수의사들이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의 구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세미나다.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은 지금까지 총 18번 개최됐다. 동물병원 수의사들의 생생하고 실제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한 유익한 강의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주요 치과 질환은 물론, 양치질 등 반려동물의 구강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로 증정된다.
이번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강릉)에 참가하고자 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는 사전에 참가 신청해야 하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한국수의치과협회 홈페이지(클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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