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가 27일 한돈협회 임원진을 초청해 생산시설 투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백신연구소는 3년 동안 300억원 이상의 공사비를 투입해 KVGMP는 물론 EU GMP 기준까지 충족한 생산시설을 건설해 가동을 시작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 생산시설들은 KVGMP는 물론, EU GMP 기준까지 만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다국적 기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동물 백신 생산 시설" 이라며 "이러한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백신을 생산해 국내 양돈업체의 생산성 증대 및 한돈의 이미지 향상에 더욱 이바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투어 행사에는 이병모 대한한돈협회 회장, 김건호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김대균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과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 중앙백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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