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이 2019년도 경력직원 채용을 공고했다. 수의사는 기술직 중 환경보건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근무지는 한국환경공단 본사로, 인천에 있다.
환경보건 분야 직원은 흡입독성시험, 시험동물병리, 신뢰성보증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총 13명을 채용한다.
시험동물병리 업무를 총괄하는 기술직 2급(1명)은 수의학 박사학위 취득 후 인체유해성시험 분야 경력 7년 이상인 수의사부터 지원 가능하다. 흡입독성시험, 시험동물병리를 담당하는 기술직 3급(2명)은 관련 분야 경력 5년 이상인 수의사부터 지원할 수 있다.
흡입독성시험, 시험동물, 신뢰성보증 업무를 담당하는 기술직 4급(3명)은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부터 지원 가능하다. 기술직 5급(7명)은 수의사 면허를 취득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4월 24일(수)부터 5월 7일(화)까지이며, 이메일과 우편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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