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구강 건강에 대해 알아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이 이번에는 울산에서 열린다.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은 한국수의치과협회와 한국마즈가 함께 개최하는 반려동물 보호자 대상 무료 세미나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벌써 20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 in 울산’은 6월 23일(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울산 CK아트홀(울산 남구 삼산로 173, 13층)에서 개최된다.
이상관 한국수의치과협회 부회장, 박가람 김해 다봄동물의료센터 원장, 김홍광 대전 관저종합동물병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각각 ▲한국수의치과협회 소개 ▲강아지와 고양이의 흔한 치과질환 ▲가정에서의 올바른 반려동물 구강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이 이후에는 한국마즈 소개 및 행운권 추첨시간이 진행된다.
반려견 보호자와 반려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자 본인 외에 1명이 동반 참석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은 동반 입장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한국수의치과협회 홈페이지(클릭)에서 가능하다.
한편, 한국마즈는 한국수의치과협회 및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지속적으로 보호자 대상 세미나를 꾸준히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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