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열리는 차기 대한수의사회장 선거는 협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직선제’로 진행됩니다. 회장은 상근 근무를 해야 하며, 연봉도 책정됐습니다.
그만큼 차기 대한수의사회장에 거는 회원들의 기대감도 큰 상황입니다.
많은 수의계 인사가 차기 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양은범 제주도수의사회장이 출마를 대외적으로 알렸습니다. 차기 대수 회장 선거 출마 의지를 공개적으로 알린 것은 양은범 회장이 처음입니다.
양은범 회장의 출마 선언을 계기로 차기 대수 회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주 위클리벳에서는 차기 대한수의사회장 선거 관련 현재 분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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