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수의사회(회장 홍석휘)가 지역사회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부천시수의사회 홍석휘 회장은 15일 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어말하기대회’ 행사장을 찾아 부천이주민지원센터에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부천시수의사회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부천시내 외국인 주민들의 정착을 위해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후원했다.
홍석휘 회장은 “부천시수의사회도 부천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3만명이 넘는 부천시내 이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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