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수협, 신한은행과 공중방역수의사 위한 금융협약 체결
금리 우대 대출지원, 복무 완료 후에도 10년까지 유지 가능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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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의회(회장 이종민, 이하 대공수협)이 11일 신한은행 강남대로지점과 공중방역수의사를 위한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대공수협 소속 공중방역수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전용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현재 복무 중인 12기·13기·14기 공중방역수의사는 최대 0.5%의 금리 우대를 적용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협약체결일 기준 최저 연 2.39%로 최대 연소득의 120% 대출지원이 가능하다.
대공수협은 “공중방역수의사 복무를 완료한 후에도 총합 10년까지 상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며 “협회 커뮤니티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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