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상황에서 취약해지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 26일 웨비나로 조명한다
인간동물연구네트워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 동물 조명하는 연속 웨비나 개최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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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사회 변화 속에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조명하는 웨비나 시리즈가 시작된다.
인간동물연구네트워크는 ‘관계와 경계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 동물’을 주제로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웨비나를 개최한다.
26일(금) 오후 3시부터 줌(ZOOM)으로 생중계될 웨비나는 팬데믹 상황에서 동물의 취약성을 지목한다.
팬데믹이 시작되는 인간, 가축 야생동물의 접점을 다룰 이항 서울대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청주동물원 최태규 수의사가 팬데믹 상황의 동물원 동물을 상황을 전한다.
천명선 서울대 교수는 ‘인수공통감염병 팬데믹 상황의 가축’을,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이형주 대표가 ‘팬데믹 상황의 동물을 위한 법과 제도’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인간동물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1차 웨비나 줌 링크(바로가기) (줌 회의 ID : 975 9129 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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