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가 11월 7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미국 UC데이비스 수의과대학 동물행동의학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선아 수의사가 강사로 나선다.
반려견이 나이가 들면서 발병할 수 있는 개 인지기능장애증후군(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 CDS)은 흔히 반려견 치매, 강아지 치매로 알려져 있다. 웨비나에서는 CDS의 기본 개념, 분류, 치료 및 관리방법에 관한 내용까지 자세히 다룬다.
퓨리나는 측은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은 사람의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유사한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신경퇴행성 노령성 질병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의 기본 개념, 치료, 약물 외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영양학적으로 뇌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매커니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비나 시청 수의사 중 선착순 800명에게 ‘처방식 및 DISHAA 검사지’ 제공
‘반려견 인지장애증후군’ 웨비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
웨비나를 시청한 수의사 중 선착순 800명에게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퓨리나 ‘뉴로케어’ 정품(2kg) 및 샘플, ‘브라이트 마인드’ 습식 사료(238g), 그리고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진단 키트인 DISHAA 진단 검사지 등을 제공된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이번 웨비나는 사전 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11월 5일까지 사전 등록 시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1월 22일까지 2주간 VOD 서비스를 통해 제한 없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퓨리나는 세계 최초로 반려견의 인지기능장애증후군과 뇌전증 개선에 적용할 수 있는 처방식 사료 뉴로케어를 개발, 출시했다. 뉴로케어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발작 치료를 보조할 수 있는 반려견 사료로, 사료에 함유된 중쇄지방산(MCT)이 간문맥으로 흡수, 뇌로 이동하여 항경련 효과를 준다. 또한, 두뇌에 즉각적으로 고효율 에너지를 공급하고 뇌의 흥분성 신호 전달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