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질병관리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5주간 온라인으로 진행

11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에 총 5차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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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수의사에 관심 있는 수의대학생과 수의사들의 큰 호응을 받는 환경부의 ‘야생동물 질병관리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이 오늘(11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총 5차례 개최된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야생동물의학회와 전북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일(월) 오후에 진행된 1주차 워크숍에서는 전북대 한재익 교수가 ▲야생동물의 항생제 내성 현황,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 ▲새 혈액검사와 blood film reading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2주차(11월 9일)부터 5주차(11월 30일)까지 ‘진단검사 정도관리’, ‘새 골절수술의 기초’, ‘아프리카돼지열병’,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한국 바다 서식 상괭이의 내부기생충 감염 현황’, ‘전염병 역학의 기초와 야생동물 질병에서의 활용사례’, ‘야생동물의 풍부화’,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 방문기’ 등 다양한 강의가 이어진다.

이번 야생동물 질병관리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수강은 애니답 홈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

야생동물 질병관리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5주간 온라인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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