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해부실습 실제로 할 필요 있나요?증강현실 AR 실습 화제
검역본부 동물보호과, 개구리 해부 AR 실감형 콘텐츠 소개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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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윤리와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구리 해부 AR 실감형 콘텐츠가 소개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가 최근 ‘동물해부실습 대체 실감형 콘텐츠’를 안내했다.
소개된 콘텐츠는 개구리 해부실습 증강현실(AR)을 통해 개구리의 구성단계, 개구리 한살이, 동물실험 윤리를 배우고 개구리 해부실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학습지를 다운로드 받아 동물실험 윤리에 관해 공부할 수도 있다.
실제 개구리 해부를 해보는 것처럼 실감 나는 영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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