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13일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가 시라야 추네캄라이(Dr. Siraya Chunekamrai)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수의사가 WSAVA 회장에 선출된 것은 역사상 처음이었습니다.
추네캄라이 신임 회장은 태국 카셋삿 대학(Kasetsart University) 수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96년 태국 최초의 말 동물병원을 개원한 수의사로 유명하며 2012년 명예 간사로서 WSAVA 집행부에 처음 참여했습니다.
시라야 추네캄라이 회장이 인사말(한글자막)을 보내와 한국 수의사분들께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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