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듀가 주최하는 ‘개와 고양이의 사료와 영양학’ 기본과정이 오는 6월 22일(화)부터 5주에 걸쳐 진행된다.
2018년부터 여러 차례 진행된 바 있는 수의사 대상 ‘아이해듀 영양학 교육’은 사료 구성 성분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보호자 상담에서 유용하게 응용되는 정보를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
아이해듀 측은 “수의사의 전문 지식보다 인터넷을 더 믿고 신뢰하는 보호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식이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수의사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식이는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치료와 관리의 연장선인 만큼, 임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강사인 김미선 수의사는 CJ제일제당 생물자원연구소 재직 당시, 펫푸드 전라인의 개발 및 리뉴얼에 참여했다. 김미선 수의사는 연구원으로서의 경험과 임상가로서의 경험을 이번 강의에 녹여낼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6월 22일(화)부터 7월 20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ITPE(선릉역 2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되며, 각종 영양소, 최신 사료 트렌드 및 이슈, 인터넷의 잘못된 정보를 다룬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해듀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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