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많은 반려견 위한 불안증 치료법` 30일 퓨리나 프로플랜 웨비나
김선아 원장 초청 강연, 6월 30일 aniDAP 무료 방영..프로플랜 카밍 케어 소개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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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가 ‘겁이 많은 반려견을 위한 불안증 치료법’을 주제로 프로플랜 웨비나를 개최한다.
6월 30일 오후 9시부터 aniDAP 홈페이지를 통해 방영되는 이번 웨비나는 수의사, 수의대생 회원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연자로는 김선아동물행동연구소 김선아 수의사가 나선다. 김선아 수의사는 UC DAVIS 동물행동의학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지난해 미국수의행동의학회 레지던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반려견이 겪는 불안증의 종류를 조명하고 약물요법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법을 조명한다.
아울러 반려견의 불안감 해소와 평온한 행동 유지에 도움이 주는 프로플랜의 신제품 ‘카밍 케어(Calming Care)’도 소개한다.
오는 10월 처방식 보조제로 출시될 카밍 케어는 박테리아 균주 ‘Bifidobacterium longum(BL999)’을 적용해 반려견의 과도한 짖음이나 울음, 질주, 회전 등 불안감 관련 문제 행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반려견에게 불안감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심장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겁이 많은 반려견은 가볍게 볼 일만은 아니다. 수의사에게 치료받아야 할 질병인 ‘불안증’으로 볼 수 있다”며 “불안증을 가진 반려견,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퓨리나 프로플랜 웨비나 수강신청은 aniDAP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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