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수의사회(회장 이영락)가 지난달 열린 제4회 부산수의컨퍼런스에 대한 참여와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부산수의컨퍼런스는 소화기계와 간담도계에 초점을 맞춘 국내외 초청연자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수의사 800여명을 포함한 1,260명이 등록한 가운데, 컨퍼런스 양일간 총 5,032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의료기기, 용품 등 동물병원 관련 업체 28개사가 참여해 학술교류를 후원했다.
이영락 부산시수의사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여로 화답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내년 부산수의컨퍼런스는 벡스코에서 수의사 위상에 걸맞은 최고의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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