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진단의 또 다른 지표 ‘당화혈색소’ 1월 6일 웨비나에서 확인하세요
녹십자수의약품, 당화혈색소 주제로 무료 웨비나 개최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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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이 ‘DM 진단의 또 다른 지표 당화혈색소 – 증례와 근거 중심 리뷰’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2022년 1월 6일(목) 저녁 9시에 진행될 이번 웨비나는 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김건호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내과 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웨비나에서는 ▲DM에 자주 사용되는 임상 지표들의 차이와 활용법 ▲당화혈색소(HbA1c)의 근거 중심 정리 ▲증례와 함께 알아보는 당화혈색소 검사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당화단백질은 당뇨 환자 관리에 있어서 임상가가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지표인데, 수의학 분야에서는 Fructosamine에 비해 당화혈색소(HbA1c)가 널리 쓰이지 않는다.
녹십자수의약품 측은 “두 가지 모두 단일 검사로는 완벽할 수 없지만, 정확히 알고 활용할 경우 임상가의 올바른 판단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웨비나는 아이해듀를 통해 진행되며, 웨비나를 듣고 종료 설문에도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이번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아이해듀 홈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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