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동물 골절 Dry lab 세미나, 24~25일 경상대에서 개최
경상국립대 동물의료원, 2022 Surgery Seminar 마련
김준석 기자 lkjk5834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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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물 골절 수술에 대한 기본 개념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수의외과학 이재훈 교수팀이 5월 24일(화)~25일(수) 이틀간 GAMC Surgery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세미나 주제는 ‘Principles in Small Animal Fracture Management’다.
참가자들은 한국 실정에 맞게 자체 제작된 소동물 뼈 모델을 통해 dry lab으로 소동물 골절 수술 실습을 할 수 있다.
골절 수술에 필요한 기본적인 개념과 IM pin, lag screw, cerclage wire, tension band wiring, DCP plate의 적용법을 배우고 articular fracture, oblique fracture 등 특정 골절에서의 이용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이다.
세미나 정원은 20명이다(2인 1조). 24~25일(화~수)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상국립대학교 동물의료원(경남, 진주)에서 진행된다. 강의 초록, 중·소형견 뼈 모델, 실습교재 및 점심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벳 행사·세미나·학회 게시판(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gamcsurgery@gmail.com)으로 문의할 수 있다.
김준석 기자 lkjk5834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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