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회 중앙회가 대응한 동물병원 유인행위 사례는

KVMA 대한수의사회 7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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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MA 대한수의사회지 2022년 7월호가 회원들을 찾는다.

7월호에서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영기·김영심·윤혜영 수의사를 만난다(p108). 지방의회에 입성한 수의사 3인은 당선 소감을 전하면서 동물 관련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중앙회 사무처 수의사가 직접 소개하는 수의사법 유인행위 대응 사례도 눈길을 끈다(p104).

최근 논란이 됐던 반려동물 플랫폼의 진료비 환급 이벤트에 대한 제보를 접수한 후 자체 조사, 법률자문, 취소요청으로 이어진 대수 대응을 소개한다.

해당 사건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전문가 상담, 진료비 견적 비교, 주소·전화번호 복수 허위등록 등 유인행위로 판단한 다른 사례들도 제시했다.

중앙회 사무처는 “동물의료는 생명을 다루는 특수한 분야로, 단순히 사업적 시각만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동물복지에 대한 고민도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유인행위 제보 및 관련 행위 지양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

[수의사를 만나다] 코너에서는 대전24시성심동물메디컬센터 고대량 원장을 만난다(p112).

최근 동물병원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를 제작한 고 원장은 “동물병원에 대한 오해를 줄이고 유기견, 동물학대, 과잉진료 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웹드라마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소바이러스성설사병(BVD) 기획 원고, 수의사가 알아야 할 절세 방법 등을 알아볼 수 있다.

KVMA 대한수의사회지 7월호는 늦어도 다음주까지 수의사회원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수의사회 중앙회가 대응한 동물병원 유인행위 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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