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코리아가 전북 동물보호·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에는 로얄캐닌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기지인 김제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로얄캐닌은 북 지역의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지원하고 반려견 동반 여행 기반을 조성하는 등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로얄캐닌은 지난해 익산, 김제, 군산, 장수, 완주 등 전북도내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생활하는 개들을 위해 4.8톤의 맞춤 사료를 기부했다.
아울러 전북도 및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성숙한 반려견 동반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면서 여행용 사료키트를 지원하고 펫티켓 가이드북을 배포했다.
윤성은 로얄캐닌코리아 대외협력부 상무는 “전라북도는 로얄캐닌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기지인 김제공장이 위치한 특별한 의미를 가진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은 물론 김제공장을 통해 전북지역 경제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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