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질병, 영상의학, 신경증상질병 등 주제로 강의 진행
진도개명견화사업단(단장 이재일)이 워크샵을 개최한다.
16일(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샵은 ▲치과질병(김춘근 원장, 한국수의치과협회장) ▲영상의학(이인 원장, 이안동물영상의학센터) ▲진도개 지정동물병원의 역할(이재일 교수, 전남대 수의대) ▲신경증상질병(박희명 교수, 건국대 수의대)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2월 13일(목)까지 jddog@hanmail.net 이나 062)530-2855(서희영 팀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사전등록자(200명 한정)는 등록비, 중식, 교제가 무료다.
수의사연수교육은 인정되지 않는다.
진도개명견화사업단은 1. 진도개 혈통서에 대한 공신력 부여 2. 진도개 혈통보전을 위한 범국가적 번식계획 및 체계적인 육성 3. 진도개의 세계적인 명견화를 통한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업그레이드 등 3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출범한 단체다.
사업단의 주관기관은 전남대 산학협력단이며, 전남대 수의대 이재일 교수가 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