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M 3월 30일에 컨퍼런스,`2014년은 고양이 학술 부흥의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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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m2차컨퍼런스'1인원장 프로젝트' '고양이 학술 부흥 원년'이 핵심 키워드

한국고양이수의사회(회장 김재영, 이하 KSFM)가 3월 30일(일)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KSFM 측은 "올해 KSFM에서는 국내 고양이 임상수의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1인원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행동학과 만성신부전을 비롯하여 직접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2014년 한해를 고양이 학술 부흥의 원년으로 삼아 매달 고양이 내과를 주제로 열린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1인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여러 임상팁들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고양이의 몸짓은 무엇을 말하는가?(김선아 수의사) ▲고양이 삶에 필요한 영양소!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는가?(충북대 수의대 강지훈 교수) ▲만성 신장질환(CKD) 고양이 오래 살리기(강원대 수의대 현창백 교수) 등 3가지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정회원 무료, 비회원 10~15만원이다.

KSFM은 또한 '고양이 친화 동물병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복한 고양이 사진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3월 22일까지 동물병원을 배경으로 고양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eventksfm@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SFM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FM 3월 30일에 컨퍼런스,`2014년은 고양이 학술 부흥의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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