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전용 이미징 장비 및 전자차트를 공급하는 우리엔(대표 고석빈)이 관절 영양제 ‘안티놀® 래피드’를 동물병원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달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7월 1일부터는 ‘안티놀® 래피드’를 우리엔이 독점유통한다.
반려동물 천연관절보조제 안티놀® 래피드(Antinol® RAPID)는 동물병원 전용제품으로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큰 사랑을 받는 동물용 관절 보조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우리엔은 “우리엔이 안티놀 래피드의 동물병원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우리엔의 관계사인 우리엔팜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티놀 구매를 희망하는 동물병원은 우리엔팜에서 주문·공급받을 수 있으며 5월부터 주문할 수 있고, 7월부터는 우리엔팜이 독점 유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엔은 안티놀의 독점 판매를 기념하여 우리엔팜에서 특판을 진행 중이다.
판매처 변경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특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우리엔 카카오톡 채널 또는 우리엔팜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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