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A 2024 초록접수 시작…7월 15일까지 모집

구두발표, 포스터발표 초록 접수 중...17개 주제 중 하나 선정해서 제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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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3차 대전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FAVA 2024) 초록접수가 시작됐다.

6월 1일부터 시작된 제23차 FAVA총회 초록접수는 7월 15일(월)에 마감되며, 구두발표와 포스터발표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제출해야 한다. 한 사람당 최대 10개의 초록을 제출할 수 있으며, 영어로만 작성해야 한다.

주제는 소동물내과, 소동물외과, 양돈질병, 가금질병, 말임상, 특수동물의학, 인수공통감염병/원헬스, 항생제내성, 수의교육/동물복지, 실험동물 등 17개다. 초록을 제출할 때 17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제출해야 한다.

합격 여부는 7월 22일(월)에 이메일로 공지되며, FAVA 2024 사무국은 추후 우수 구두발표자와 포스터발표자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FAVA 20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수의사회연맹(Federation of Asian Veterinary Association, FAVA)과 대한수의사회가 주최하는 이번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총회(FAVA 2024)는 A Way Forward : One for All, Asian Vets를 주제로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전역에서 3,500여 명의 수의사 및 관련분야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9월 10일(화)까지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FAVA 2024 초록접수 시작…7월 1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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