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사이드, 반려동물 사료 도전장..유럽의 글로벌 제조사 코모텍과 협력
유럽 사료 브랜드 ‘홀리스틱 옵티밀뷰티’, ‘슈퍼프리미엄 옵티밀’, ‘프리미엄 클럽4포우즈’ 동시 런칭
반려동물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반려동물 사료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럽의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Holistic Optimeal Beauty(홀리스틱 옵티밀뷰티)’, ‘Superpremium Optimeal(슈퍼프리미엄 옵티밀)’, ‘Premium Club4Paws(프리미엄 클럽4포우즈)’를 국내에 들여와 이달 정식 런칭했다.
이들 브랜드는 우크라이나·리투아니아 기반의 반려동물 사료 제조업체인 Kormotech(코모텍)의 대표 브랜드들로 유럽,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4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2003년부터 고품질의 반려동물 사료를 개발해온 코모텍은 세계적으로 역동적인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로 꼽힌다. 진공 고압 지방보존 방식으로 고품질 사료를 생산하면서 유럽펫푸드산업연합(FEDIAF) 영양 가이드를 준수하고 있다.
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위해 동물보호소 및 입양센터를 지원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지역에 버려진 동물들을 위해 힘쓰는 반려동물 친화기업이다.
케어사이드 유영국 대표는 “코모텍의 우수한 품질, 투명한 제조 과정, 글로벌 경험 및 네트워크, 혁신적인 제품 개발, 다양한 제품 라인업 등의 강점이 홀리스틱 옵티밀뷰티, 슈퍼프리미엄 옵티밀, 프리미엄 클럽4포우즈를 수입 판매하기로 결정한 이유”라고 밝혔다.
2002년 창립한 케어사이드는 반려동물·농장동물 의약품 사업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마린슈퍼푸드 홀리스틱 옵티밀뷰티, 면역력 강화 식단 슈퍼프리미엄 옵티밀, 프리미엄 영양 브랜드 클럽4포우즈, 세 브랜드는 이달부터 케어사이드의 자회사인 HnA Bridge(에이치앤에이브릿지)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