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동물보건 컨퍼런스, 12월 8일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동물보건사협회 주최 동물보건사 연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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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동물보건사협회가 제4회 동물보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2월 8일(일) 부산 신라대학교 미래항공융합관에서 열릴 이번 컨퍼런스는 동물보건사 자격 소지자뿐만 아니라 동물보건 관련 학과생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마취·임상병리·재활·펫로스·고객서비스를 주제로 구성된다. 현직 동물보건사에게는 법정 연수교육 선택 5시간이 부여된다.

서울대 수의대 손원균 교수가 마취 위험관리를 주제로 컨퍼런스의 문을 연다. 포스트바이오 천두성 대표가 동물병원 임상병리검사를,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by신사경의 나상민 수의사가 입원환자 회복을 위한 재활관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펫로스 증후군 보호자에 대한 상담(신라대 손창균), 보호자 컴플레인 응대(해운대 플러스동물병원 이정연) 등 동물보건사의 고객서비스에 대한 교육도 이어진다.

교육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신청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설립한 한국동물보건사협회는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11월부터 서울·익산·춘천·부산 등 전국을 돌며 동물보건사 연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제4회 동물보건 컨퍼런스, 12월 8일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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