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양돈연구회, 신기술양돈워크숍 개최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성훈)가 5월 21일(수)~22일(목) 이틀간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제16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양돈 신기술과 하절기 생산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다.

21일 첫째 날은 ‘지속가능한 양돈 신기술’을 주제로 ▲세계 주요 양돈국의 양돈 산업(카길 애그리퓨리나 이일석 이사) ▲동물복지(서울대 수의대 천명선 박사) ▲돼지 질병부분의 신기술과 동향((주)옵티팜 김현일 대표) ▲돼지 영양/사료 부분의 신기술과 연구동향(건국대 김법균 교수) ▲패널 토론(신기술 현장 적용을 위한 토론) 등이 진행된다.

22일 둘째 날에는 ‘하절기 생산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전산기록분석으로 본 하절기 피해 분석(이지팜 기술연구소 박혁 수의사/책임연구원) ▲출하돈 분석으로 본 하절기 피해 분석(품질평가원 김성호 차장) ▲영양/사료를 통한 하절기 대비(CJ생물자원연구소 김동혁 박사) ▲하절기 대비 질병관리(부경양돈조합 이우용 팀장) 등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일반 20만원, 연구회 회원 15만원이며, 5월 9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양돈연구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