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2014년 수혼제가 16일(금) 오후 수혼비 앞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혼제는 수의학 발전을 위해 수의과대학에서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수의과대학 교수, 학부생, 대학원생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서울대 수의대 측은 매년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 사이에 위치한 수혼비에서 ‘수혼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