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병원협회 HAB위원회(KAHA HAB, 위원장 위혜진)가 6월 1일부터 ‘제3회 CDME Bronze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DME는 Companion Dog Manners Education의 약자로 ‘반려견예절교육실기’과정을 뜻한다. KAHA HAB의 CDME과정은 Bronze, Silver, Gold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Bronze과정은 이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과정이다.
KAHA HAB 측은 “CDME Bronze과정은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기초예절교육 실기과정으로 긍정강화교육에 입각하여 진행된다”며 “긍정강화교육은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보상하여 강화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거운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6월 1일(일), 8일(일), 22일(일) 등 3번에 걸쳐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Test를 통해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대상은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원 혹은 회원병원스텝이며 정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
비용은 35만원(45만원 중 10만원은 협회에서 지원)이며 한국동물병원협회 사무국(02-522-4722)으로 문의하면된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