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소비’를 추구하는 기부 쇼핑몰 ‘바이움(bywoom)’이 18일 반달이네 보호소(경기도 고양시)를 방문해 기부금과 사료 및 용품을 전달했다.
미디어움(대표 김동혁, 반민우) 임직원이 직접 보호소를 방문해 120kg의 사료와 간식제품, 강아지옷 등을 후원했으며, 기부금은 SNS 공유이벤트를 통해’네이처스버라이어티’를 통해 지원받았다. 펫맨(간식제품), Boris(강아지옷) 에서도 함께 했다.
이들은 기부금 전달 외에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청소, 소독, 배변정리, 산책 등 봉사활동을 병행했다. 바이움은 구매 금액의 10%를 구매자 이름으로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는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바이움의 오영주 대표는 “이번 기부활동은 바이움 입점 브랜드와 함께 이뤄졌다”며 “비록 기부금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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