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가 18일(일) 종로구 혜화동 미송아트홀에서 고양이보호자 42명을 초대해 ‘제2회 한국마즈 러브피드 CAT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22일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보호자 대상 고양이 세미나였으며, <고양이, 너는 특별해, 고양이의 건강한 식탁>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먼저 한국마즈의 임도경 수의사가 오후1시부터 3시간가량 고양이의 영양학에 대해 강의했다. 임도경 수의사는 ▲제스쳐로 알아보는 고양이 언어 ▲고양이의 식이행동 ▲에너지 요구량 ▲사료라벨 읽는방법 ▲급여량 계산법 등에 대해 차례차례 설명했다.
이어 손서영 수의사가 고양이의 치아구조, 치석관리, 자주발생하는 질환·원인, 칫솟질 하는 법 등 고양이 구강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마지막 강의는 김대환 차장이 맡았다. 김대환 차창은 ‘좋은 사료 고르는 법’에 대해 강의하며 “유서깊은 자체 연구소와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있는 회사의 제품”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마즈는 한국수의치과협회(회장 김춘근)와 함께 6월 1일(일) 오후1시부터 학여울역 SETEC에서 ‘반려동물구강관리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구강관리 교실’에는 총 200명의 반려동물 보호자가 초청될 예정이며, 김춘근 원장(한국수의치과협회장), 권대현 원장(한국수의치과협회 교육 및 기획이사), 최이돈 원장(한국수의치과협회 편집이사), 이영수 원장(한국수의치과협회 기획이사) 등 4명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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