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리얼스토리 눈` 유기동물 현실 다룬다···4일 밤 9시30분
4일 밤 9시 30분 `한 해 6만 마리, 유기견의 운명은?` 방송
신성우 기자 sungwooshin.91@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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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 유기동물 문제를 다룬다.
4일(금) ‘한 해 6만 마리, 유기견의 운명은?’ 이란 제목으로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에서 길로 던져져 한순간에 유기견이 되어버린 강아지 이야기를 비롯해 ▲유기동물과 관련된 동물보호법 ▲유기견 보호기간 ▲유기동물의 안락사 ▲독일의 NO KILL 정책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MBC 측은 “한 때는 사랑받았던 소중한 가족에서, 버림받고 죽음에 이르기까지..태어남도 죽음도 자신의 뜻대로 선택할 수 없었던 생명들..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오지 않을 주인만 기다리고 있다”며 “주인에게 버려지는 6만 유기견의 운명을 들어자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각종 사건사고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하는 MBC의 시사교양프로그램이다.
‘한 해 6만 마리, 유기견의 운명은’ 편은 4일(금)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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