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8일부터 10일까지 조례호수공원에서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전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전행사에는 영화제 홍보부스 2개가 운영되며 ‘마음이 2’, ‘챔프’, ‘지구’ 등 동물과 관련된 영화가 야외 상영된다.
또한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연계된 ‘리플릿 마켓’도 운영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FFiS)는 21일부터 26일까지 순천만 정원과 순천시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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