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동물의료센터 부설 마이캣클리닉 `AAFP 고양이친화병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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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
AAFP의 CFP마크(왼쪽)와
ISFM CFC 실버레벨 인증마크(오른쪽)

이승진동물의료센터 부설 마이캣클리닉이 AAFP(American Association of Feline Practitioners)의 CFC(Cat Friendly Clinic)승인 절차를 밟아 고양이친화동물병원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이캣클리닉은 올해 초 ‘고양이들의 편안한 내원과 진료·치료를 위해 이승진동물의료센터 내 별도로 개설된 고양이 클리닉’이다.

AAFP의 CFP(Cat Friendly Practice)프로그램은 미국내 반려묘가 반려견보다 수백만 마리 이상 많지만, 고양이 보호자들이 동물병원을 더 적게 방문하는 상황속에서, 고양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고양이 보호자에게 고양이의 웰니스와 예방의학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AAFP 측은 이를 위해 일정 기준에 대한 심사를 거쳐 CFP 인증을 하고 있으며, 수의사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정보를 별도 제공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11월 중순에는 부산 다솜고양이메디컬센터가 ISFM(International Society of Feline Medicine)의 고양이친화병원 실버레벨을 인증 받았다. 다솜 측은 앞으로 골드레벨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진동물의료센터 부설 마이캣클리닉 `AAFP 고양이친화병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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