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로서의 비즈니스 에티켓을 배우자` 20일 특별 강연
20일, 서울대학교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강의 개최
전문가로서의 비즈니스 에티켓,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우는 특별 강연이 개최된다.
‘전문인을 위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특별 강연이 20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주최하고 해마루 이차진료동물병원이 주관하며, (주)케어사이드와 (주)버박코리아가 후원한다.
행사는 칵테일파티(오후 5시30분~6시30분), 만찬(6시30분~8시), 강의 및 토론(8시~9시)순으로 진행되며, 비즈니스 의전 컨설턴트 벨리나 임(Velina lim)과 Infiniti 컨설턴트 헨리 유(Henry K. Yoo)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비즈니스 에티켓(악수하기, 자기소개하기, 눈 맞추기, 이름 기억하기, 명함 주고받기, 회의실에서의 에티켓, 휴대폰 에티켓 등) ▲테이블 매너(식사 초대부터 디저트 즐기기)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프레젠테이션 스킬 향상 등 3가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비즈니스 의전과 적절한 에티켓 교육을 통한 세련된 전문가의 모습은 여러분에게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세계로의 도약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 교육은 여러분이 업무 수행하는 과정에서 타인에게 보이는 행동과 말의 미묘한 차이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인식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대상은 ‘대외적 이미지와 전문가다운 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전문가’이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배우자/파트너 동반시 5만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인터넷을 통해 접수(클릭)한 뒤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1월 14일까지이며, 참가 관련 문의는 031-781-2980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