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석 수의사，국가과학기술심의회 생명·의료 전문위원장 위촉

문병석 CJ 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소장(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석·박사)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생명·의료 전문위원장에 위촉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6일 서울 서초구 The-K 서울호텔에서 ‘국가과학기술심의회(국과심) 전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문병석 위원장을 비롯한 생명·의료 전문위원 16명, 공공·우주 전문위원 16명, 에너지·환경 전문위원 16명, 기계·소재 전문위원(16명), ICT·융합 전문위원(16명), 기초·기반 전문위원 16명 등 96명의 전문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문병석 소장은 서울대 수의대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 CJ제일제당 제약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를 총괄하고 있다.

문병석 소장을 포함한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생명·의료 전문위원 16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문병석(제일제당), 김선영(서울대학교), 최태진(부경대학교), 최선미(한국한의학연구원), 김인산(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구(한양대학교), 박두홍(녹십자종합연구소), 최종화(메타바이오메드), 김형룡(원광대학교), 안경규((주)유한양행), 임중연(동국대학교), 오구택(이화여자대학교), 양재의(강원대학교), 김명희(영남대학교), 김정선(동서대학교), 안진희(한국화학연구원)